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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9-12-31 09:32:57 조회 :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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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출범식

 

- 2019년 12월 28일, 공공노총 사무실에서 거행
- 공공노총의 9번째 산별노조로 합류

 

참석자들이 스마트 미디어환경에서 일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노동자들에게 푯대가 될 것을 결의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학생신문

 

지난 12월 28일 오전 11시, 공공노총 회의실에서 글로벌 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이하 ‘스마트미디어 노조’)이 출범식을 가졌다.

스마트미디어 노조는 박용우 기자(사람과뉴스)를 임시의장으로 선출한 후, 규약 제정의 건, 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참석자의 직접, 비밀, 무기명 투표를 시행하였다. 초대 임원으로 동반 출마한 박용우 위원장, 김종주 수석부위원장(티뉴스), 황준호 사무총장(사람과뉴스)이 투표 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추대되었고, 총 12장으로 구성된 규약 제정이 결정되었다, 초대 임원으로 선출된 이들은 이날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용우 위원장은, “스마트폰 사용 이후,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라는 신인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미디어의 형태와 기반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이에 걸맞은 새로운 노조의 출범은 역사적인 소명이다. 과거의 노조가 경쟁적, 투쟁적 성격을 띠고 있는 데 반해, 스마트미디어 노조는 상생과 협업의 노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스마트미디어 노동조합 초대 임원으로 선출된 박용우 위원장, 황준호 사무총장, 김종주 수석부위원장 (좌로부터) ⓒ학생신문


이어 초대 사무총장으로 추대된 황준호 사무총장이,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스마트미디어노조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시공을 초월한 소통의 시대, 80억 지구민을 하나의 연결망에서 만날 수 있는 미래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주권을 바탕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가치관과 행동 양식’임을 밝히며, 스마트미디어 노조는,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노동관의 정착을 주도하며, 노동자들의 경제∙사회∙문화적 권익향상과 노동조건의 유지·개선을 위해 앞장서며, 1인 미디어 리더인 포노스마티언을 규합하여 융합과 협업능력을 강화하는 선도 역할을 하겠다. “라는 의지를 선언했다.

‘국민과 조합원을 섬기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은 ‘언론, 출판, 인터넷 미디어(1인 미디어 포함) 및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신문, 방송, 출판, 인쇄 등의 매체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가입한 전국언론노동조합(1988년 11월 창립된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을 계승해 2000년 창립됨)도 있으나, 글로벌 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미디어노조라는 점에서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충재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스마트 미디어 노동조합의 출범으로 공공노총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신문

 

‘국민주권이 보장된 복지국가’라는 기치를 걸고 있는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은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 공동체 운동’, ‘생애주기 노동운동’, ‘사회적 네트워크 노동운동’, ‘공존·공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노동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공공노총에 속한 산별노조는 교사노조, 공무원노조, 공무직노조, 우체국노조, 노인복지산업종사자노조, 연금유니온, 공기업노조, 새마을노조 등 8개가 있으며, 글로벌 스마트미디어 노조는 9번째 산별노조로 합류했다.

출처 : 학생신문(http://www.thestu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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