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논평

[월요논평]새로운 역사 그리고 새로운 진보 -공공노총은 연금유니온을 포함한 국민을 위한 진보투쟁의 선봉에 있다
글쓴이 : 이슈관리자 등록일 : 2019-09-09 11:48:03 조회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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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 그리고 새로운 진보

-공공노총은 연금유니온을 포함한 국민을 위한 진보투쟁의 선봉에 있다-

 

88서울올림픽이 열리던 그 해 시작된 노태우 정부는 직선제 쟁취의 한국민적 힘을 목격했던 바, 결과적으로 보통사람들의 시대를 열겠다고 하였다. 30년이 넘은 오늘 현재의 시간은 보통사람들의 시대인가?”

 

역사학의 불모지였던 미국에서, 미국역사학의 정체성을 정립한 인물로 알려진 이가 로빈슨(J.H. Robinsons)이다. 로빈스는 체제순응자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보수주의가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지를 이해하고 진보가 이제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중세시절에 종교재판에서 이단자를 불태우는 사례를 들면서 당시 온건 보수주의자들은 단지 너무 많은 이단자를 불태워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것뿐이라며 한 사람도 죽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당시에는 급진주의였을 텐데 이러한 급진주의적 과잉이 있었다면 이성적인 상황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급진적 과잉이 균형적 삶에 필수적이었다고 주장을 했다. 그는 또 그의 저서 새로운 역사(The New History)에서 지성에 대해서 주장한다. 지성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체계가 아니라 일반 대중사이에 통용된 생각이라는 것이다. 고로 역사는 일반 대중의 지성을 통해 창출된 인간 활동이라고 규정한다.

 

조국은 진보운동에 새로운 시대적 화두가 되었다. 대통령이 숙고하는 정도의 논란의 여지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공공노총은 현실적으로 선() 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한 지지를 보내지만 조국으로부터 야기된 진보의 딜레마에도 주목하고 있다. 새로운 진보운동으로 평범한 진보주의자들이 리더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을 다짐한다. 대중 진보운동으로 로빈슨이 실업교육을 1910년대에 이미 주창했듯이 연금유니온과 같은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대중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는 현실적인 진보운동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공공노총은 보통의, 평범한 진보 실천가들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는 세상이 펼쳐지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2019.09.09.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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