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논평

[월요논평] 5 18과 주먹밥 그리고 이태원, 국민은 위대하다 - 이제 전두환의 참회만 남았다 -
글쓴이 : 이슈관리자 등록일 : 2020-05-18 10:33:35 조회 : 374
월요논평20200518-518과 주먹밥 그리고 이태원.hwp (16K)

5·18과 주먹밥 그리고 이태원, 국민은 위대하다

-이제 전두환의 참회만 남았다-

 

시신을 헤집고 다녀요. 동생 시신을 찾아 헤매다 양동시장에서 주먹밥을 싸고 계시는 어머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곤로에 밥을 짓고, 너나 할 것 없이, 당시에는 김도 비쌌는데 김이며 참기름이며 쌀이며 다 가지고 나와서 주먹밥을 만들어가지고 시민군 트럭에 올리고 지나가는 학생들을 먹였어요. 주먹밥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리고 절대로 항복하지 말라는 무언의 저항의 힘 이었습니다

 

지난 3. ‘광주의 오월어머님들40년 전 나눔과 연대 그리고 희생과 배려의 상징이었던 광주주먹밥정신 그대로, 코로나와 싸우는 대구를 위로하고자 주먹밥 518개를 대구에 전달했다. 이번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5·18망언에 대해서 사죄하고 5·18민주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태원발 코로나 확산은 당국이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혀 다소 안도가 되는 상황으로 접어들었지만, 언제 어떻게 다시 위기를 맞게 될지는 이태원발 코로나19의 위험가능성을 체감한 우리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마치 시퍼런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전시상황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누구나 서로를 도왔던 5·18 민주화운동 정신이 대한민국의 가치로 확립되어 코로나19 시국을 극복할 수 있던 원동력처럼 말이다.

 

대한민국 의료진들은 104세의 꽃님이 할머님께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실 때, 그들의 수고보다도 병마와 잘 싸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대한민국 여군간호장교들이 대구에 투입되어 몸을 아끼지 않을 때도, 그리고 온 국민의 단결된 모습으로 코로나19 사재기 등 혼란스러운 모습 없이 이겨나가고 있다. 우리는 숱하게 우리 스스로 감동을 주고 받았다. 이 감동은 우울한 코로나상황 속에서 우리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가히, 대한민국 민주시민의 민주정신의 승리이다.

 

이번 4·15총선으로 국민은 하나 되었고 그 국민의 뜻은 두 번 다시 역사의 왜곡과억지를 방관하지 않겠다는 뜻을 총선을 통해 분명히 천명하였다. 이제 5·18 발포명령을 내린 전두환의 참회만 남았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은 저 가엾은 전두환의 영혼을 저주하기보다는 불쌍히 여기고 싶다. 국민께 고백하고 참회하지 않는 전두환은 지옥 불구덩이로 떨어질 것이 자명하기에 <>.

 

 

2020.05.18.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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