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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논평] 공무원 재택근무 찬성하고 지지한다
글쓴이 : 이슈관리자 등록일 : 2020-05-04 09:13:56 조회 : 105
월요논평-공무원의 재택근무.hwp (164K)

공무원 재택근무 찬성하고 지지한다

-공공기관 노조들은 혁신의 선봉에 서야할 의무가 있다-

 

공무원재택근무가 3월 중순부터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의 유연근무 이행지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공직사회 코로나 방지를 위해 기관의 20% 정도 재택근무 비율이 권고되고 있는데, 관련 언론보도 중에 일부는 재택근무를 하면 업무처리에 큰 차질이 생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기사화 됐다. 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도 재택근무가 보여주기 식 조치일 뿐, 인원이 적고 격무에 시달리는 지자체의 현실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말한 인터뷰 내용도 함께 실려 있다. 20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공무원 재택근무와 원격근무는 이와 똑같은 이유로 실시되지 못했다.

 

이제는 감염병으로 인해서 강제로 재택근무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당장에 올 겨울에도 제2차 코로나 감염병이 다시 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되고 있다. 코로나 방지를 위해서 재택근무를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강제화 된 혁신을 주체적으로 주도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공노총 위원장 이충재)은 재택원격근무를 찬성하고 지지한다. 공무원노조를 비롯한 공공기관 노조들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는 이유를 대변할 것이 아니라 이것이 필요하고 저것이 필요하다는 재택원격근무 환경조성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했다.

 

공직사회는 보수적이고 상급자들은 더더욱 보수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감염병이 공직사회에 혁신의 기회를 주고 있다. 원하든 원치않든 모든 것이 다 바뀌고 있다. 실례로 한직으로 여겨졌던 보건 쪽 업무는 앞으로 행정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구의 모습도 크게 변한 것을 목격한 인류는 환경의 중요성은 더더욱 높아져 환경관련 조직들 역시 행정의 중심으로 더 깊이 들어오고 있다.

 

원격재택근무는 시스템을 보완하게 하고, 불필요한 일을 없애고, 상하관계를 더욱 더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문화가 싹트게 하고 있다. 근무시간이 유연해지고 공무원들의 삶의 질은 더더욱 높아질 것이다. 공직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 이미 자리 잡고 있는 전자정부는 더욱 더 가속화되어 인공지능과 결부되어 원스톱 민원창구는 옛말이 되고 민원발생 전에 시민을 찾아가는 행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끝으로, 코로나19가 진정이 되면 공무원의 원격재택근무는 더욱 확산되고 의무화되어야 할 것이다. 출퇴근 시간을 아껴주고 집중근무제를 통해서 공무원의 자유시간이 더 탄력적으로 주어지게 해서 여유 있는 시간들을 지역사회에서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공무원이 일반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함께 하도록 해야 하며 그것이 경제활성화의 첫 출발이 되기도 할 것이다. <>

 

2020.05.04.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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